아크로한의원 다이어트 한약, 왜 캡슐인가요?
다이어트 한약은 탕약, 환, 가루약 등 형태가 다양합니다. 아크로한의원에서는 그중에서도 캡슐 형태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 복용의 편리성: 매번 데우거나 물에 타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개인별 맞춤 처방: 환자분의 몸 상태에 맞춰 세밀하게 처방을 조절하기에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두통이 있는 분에게는 그에 맞는 약재를 가감하여 불편함을 줄여드리는 식입니다.
겉보기엔 같아 보여도, 저희 캡슐은 내용물이 모두 다릅니다. 각기 다른 탕약을 동결건조 기술로 농축하여 캡슐에 담아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개인에게 맞춰진 한의원의 처방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맞춤 한약입니다.
다이어트, 약만 먹으면 정말 끝일까요?
진료실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와 '카더라' 통신 때문에 다이어트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단순히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분들의 생각을 건강한 방향으로 바꿔드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의 역할은 전체 다이어트 과정에서 30~4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더 큰 부분은 바로 의료진과의 상담, 즉 진료가 채워줍니다.
아크로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단순히 약을 받아 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잡고, 내 몸에 맞는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진료 과정 전체가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진료 역시 약처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약 다이어트의 안전성, 진료가 중요한 이유
다이어트 한약은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복용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며, 친구의 약을 나눠 먹는 등의 행동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확한 진단 후 처방된 한약은 몸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임상적으로 간수치가 개선되거나 혈압이 안정되는 사례들이 관찰되며, 관련 연구 결과는 아크로한의원 유튜브 채널이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는 안전한 다이어트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숙련된 의료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체지방 위주 감량과 근손실에 대한 오해
"한약을 먹으면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탄수화물(당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그것이 소진된 후에야 지방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근육에는 다량의 탄수화물과 수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초반에 이 탄수화물이 빠져나가면서 수분도 함께 배출되는데, 이때 인바디를 측정하면 일시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짜 근육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금방 회복될 수 있는 수분과 글리코겐의 감소입니다.
물론 10~20kg처럼 큰 폭의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면, 줄어든 무게를 지탱하는 데 필요한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일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약 때문이 아니라 체중 감량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저희는 체지방 위주의 건강한 감량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2주 만에 6kg 감량? 진짜 체지방은 언제 빠질까
"2주 만에 6kg을 뺐어요!" 와 같이 단기간에 급격한 감량을 자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빠진 무게의 상당 부분은 금방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진짜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과 글리코겐이 빠져나간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현상을 냄비에 비유하곤 합니다.
냄비 뚜껑을 열었을 때 확 빠져나가는 수증기가 바로 초반의 수분 감량입니다. 그리고 냄비 속 내용물을 직접 덜어내는 것이 바로 실질적인 체지방 감량이죠.
2주 만의 초단기 다이어트는 냄비 뚜껑을 열어 김만 빼고 다시 닫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체중 감량, 즉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동안 초기 체중의 10~15% 감량을 목표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글은 위 유튜브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임주혁 원장 · 아크로한의원 · 마지막 검토 2026-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