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밤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야식입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집에서 혼자 한잔하시는 분도 있고, 가족과 가볍게 나눠 드시는 분도 있는데요, 이럴 때 가장 많이 찾는 메뉴가 치킨과 피자, 족발과 보쌈입니다. 오늘은 이 네 가지 야식의 칼로리를 서로 비교하면서, 먹더라도 부담을 조금 줄이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야식을 참기 어려운 날은 대부분 하루 일과에 지쳐 있을 때입니다. 배고픔보다 피로가 먼저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물이나 가벼운 국물로도 충분한데 습관적으로 배달 앱을 켜게 됩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은 특히 그렇습니다. 한 주의 긴장이 풀리면서 평소라면 참았을 야식도 오늘은 괜찮다며 넘어가기 쉬운 날이죠.

집에서 조용히 혼자 즐기시든, 가족과 나눠 드시든 야식 자체를 완전히 끊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다음날 컨디션과 체중 변화가 꽤 달라집니다.

야식계의 오랜 라이벌인 치킨과 피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치킨과 피자는 둘 다 밀가루와 기름이 함께 들어가는 메뉴라 칼로리가 낮지 않습니다. 치킨은 튀김옷과 기름 때문에, 피자는 도우와 치즈 토핑 때문에 열량이 쌓이는 구조가 서로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킨을 먹어도 죄책감이 크지 않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치킨은 부담 없이 즐기는 야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튀김옷 두께와 소스 종류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후라이드보다 양념이나 간장 소스가 더해진 메뉴는 당분과 기름을 함께 얹는 구조라 열량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은 배달 앱 할인이 잦아서 밤마다 고민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땐 치킨 대신 튀기지 않은 구이 메뉴를 고르거나, 소스를 따로 받아 조금씩 찍어 드시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킨 브랜드가 워낙 많아 고르기 어렵다는 분들도 계신데, 브랜드보다는 조리 방식(후라이드·양념·구이)을 먼저 기준으로 삼으시면 선택이 한결 쉬워집니다. 족발과 보쌈처럼 삶아서 기름기를 덜어낸 메뉴는 치킨·피자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니, 야식이 당기는 날에는 삶은 고기 쪽을 먼저 떠올려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족발과 보쌈 모두 소스와 곁들이 반찬(쌈장, 김치)의 나트륨이 많은 편이라 물을 충분히 함께 드시는 게 좋습니다.
야식 부담을 줄이는 세 가지 습관
첫째, 양을 처음부터 정해두고 시작하세요. 치킨은 두세 조각, 피자는 한두 조각처럼 미리 접시에 덜어두면 자연스럽게 섭취량이 조절됩니다. 둘째, 채소나 쌈 채소를 함께 곁들이면 포만감이 빨리 오면서 전체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족발·보쌈에 곁들이는 상추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셋째, 야식을 드실 땐 술보다 물을 먼저 챙기세요. 짠 음식과 함께 술까지 더해지면 다음날 부기와 컨디션 저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정리
치킨과 피자, 족발과 보쌈 모두 완전히 끊어야 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조리 방식과 소스, 곁들이는 채소를 조금만 신경 쓰셔도 야식으로 인한 칼로리 부담을 상당히 줄이실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야식을 찾게 되고 식욕 조절이 잘 안 되신다면, 아크로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이 식욕과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원 의료진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관찰연구에서도 참여자들이 의미 있는 감량 결과를 보였습니다(n=118, 10주, 평균 약 -7.64kg, 94.9%가 초기 체중의 5% 이상 감량). 야식 습관이 고민이시라면 상담 문의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카카오톡 상담: https://pf.kakao.com/_VcUxmC / 전화 예약: 02-6925-1175 / 홈페이지: https://www.acrohani.com / 강남대로 480 2층, 신논현역 3번 출구 도보 1분
※ 인용: Jang IY, Yim JH, et al. Korean Medicine with Self-monitoring for Weight Control and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Loss. J Korean Med. 2022;43(1):87-98. DOI 10.13048/jkm.22008 (본원 임주혁 원장 공동 1저자 · 한의약 체중감량+자기모니터링 관찰연구).
검토: 임주혁 대표원장 · 아크로한의원 대표원장 마지막 검토 2026-09-16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식습관과 체질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식단·체중 관리 방향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