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명절 밥상 앞에서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 가장 긴장하는 때가 바로 추석입니다.

오늘은 추석음식을 조리 방식과 재료별로 나눠 칼로리 순위를 가늠해 보고, 과식과 폭식을 피하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크로한의원 임주혁 대표원장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식단을 관리해 오신 다이어터분들도 명절 연휴 앞에서는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석음식, 조리 방식에 따라 칼로리 순위가 갈립니다
추석 명절음식은 재료보다 조리 방식이 칼로리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에 지지거나 튀기는 전류, 기름과 당분을 함께 쓰는 갈비찜이나 잡채류는 같은 양이라도 칼로리 순위 상위권에 놓입니다. 반면 나물이나 국·탕처럼 삶고 데친 음식은 같은 상 위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송편이나 약과, 유과 같은 명절 떡·한과류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찹쌀이나 밀가루에 꿀, 조청, 기름을 더하는 조리법 특성상 크기는 작아도 칼로리는 낮지 않은 경우가 많고, 손이 자주 가는 간식이라 나눠 먹을수록 총 섭취량이 쉽게 늘어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이유
추석에는 한 끼가 아니라 하루 종일, 또 며칠에 걸쳐 고칼로리 음식을 계속 접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차례상 음식을 정리하며 조금씩 맛보는 것만으로도 끼니 사이 간식이 늘고, 여기에 정식 식사와 다과까지 더해지면 하루 섭취 열량이 평소보다 크게 올라갑니다.

적정량을 지키는 실천 팁
먼저 나물과 채소 반찬으로 그릇을 채운 뒤 전이나 고기 반찬은 정해진 개수만 덜어 드시는 순서가 도움이 됩니다. 송편이나 한과 같은 간식은 하루 한두 개로 정해두고, 식사와 식사 사이 계속 집어 먹는 습관을 피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이나 숭늉, 식혜 대신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휴 동안 조금 흐트러졌다고 해서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명절이 끝난 뒤에는 평소 식사량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연휴 중 체중 변화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진료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관리 방향을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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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아크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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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임주혁 대표원장 · 아크로한의원 대표원장 마지막 검토 2026-09-16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식습관과 체질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식단·체중 관리 방향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