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었다는 말, 의도적인 거짓말은 아닙니다
식사량을 적게 보고하는 분들 중에는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채 왜곡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이라는 인지 메커니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Nature Food 연구에 따르면, 식사량을 과소 보고하는 사람일수록 단백질 비율은 높게, 지방 비율은 낮게 보고하는 체계적인 왜곡이 나타났습니다.
뇌가 무의식적으로 만드는 '건강한 나'라는 이미지
단백질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다 보니, 실제로는 치킨을 먹었어도 머릿속에는 '닭가슴살을 먹었다'는 이미지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건강하게 먹고 있다는 자기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유지하려는 심리와 관련이 깊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음식일수록 기록에서 빠지기 쉬운 경향도 함께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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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위 유튜브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임주혁 원장 · 아크로한의원 · 마지막 검토 202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