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로한의원 임주혁 대표원장입니다. 키 163cm에 체중 47kg이면 숫자만으로는 마른 편에 속하지만, 그런 분들도 종아리에 남은 붓기와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전신 감량만으로는 좀처럼 정리가 안 되는 부위가 바로 종아리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온다(ONDA) 리프팅을 1회 진행한 30대 여성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환자분은 30대 여성으로 키 163cm, 체중 47kg의 마른 체형이셨습니다. 몸무게 자체는 적은 편이었지만 종아리 피부가 두꺼운 편이었고 표면에서는 셀룰라이트 특유의 울퉁불퉁한 질감이 관찰됐습니다. 오래 서 있거나 활동이 많았던 날에는 유독 다리만 붓는 경향도 함께 갖고 계셨습니다. 직접 촉진해본 결과 지방 자체의 양이 많다기보다는 피하지방층과 결합조직이 뭉쳐 라인을 둔하게 만드는 유형에 더 가까웠습니다.
이렇게 지방량은 많지 않은데 피부가 두껍고 셀룰라이트와 붓기가 겹친 경우에는 온다(극초단파 리프팅)를 먼저 고려합니다. 온다는 2.45GHz 대역의 극초단파로 피하지방층에 열을 전달해 지방세포에 대사적 스트레스를 주는 동시에,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재생을 유도해 피부를 정돈하는 비침습 시술입니다. 지방 자체를 크게 덜어내기보다 뭉친 조직을 풀어주고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쪽에 강점이 있어, 순환 저하로 셀룰라이트가 생긴 종아리에 잘 맞습니다. 이번 1회차는 양측 종아리 뒤쪽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출력 150-170W에 총 에너지는 약 150,000J이 들어갔습니다.
| 항목 | 시술 내용 |
|---|---|
| 시술명 | 온다 극초단파 리프팅 |
| 진행 부위 | 종아리 양측 |
| 사용 출력 | 150-170W |
| 전달 에너지 | 총 약 150,000J |
| 촬영 시점 | 1회차 시술 직후 |
| 권장 진행 | 3-4주 간격으로 총 3회 |

시술 전후를 곧바로 비교한 사진에서는 종아리 아랫부분 라인이 한결 정돈되고,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표면 요철도 함께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단계에서 보이는 변화는 콜라겐이 즉각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타이트닝과 붓기 감소에 가깝습니다. 온다가 진짜 효과를 내는 구간은 오히려 시술 이후입니다. 열 자극을 받은 지방세포가 2-6주에 걸쳐 서서히 대사되어 사라지면서 볼륨이 줄기 시작하고, 이어 2-12주 동안은 콜라겐 재생이 진행되며 탄력과 윤곽이 점차 좋아져 3개월 즈음 변화가 가장 선명해집니다. 실제로 시술 전과 2주 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종아리 볼륨이 눈에 띄게 줄고 종아리 알 부분의 두께, 발목으로 내려가는 라인까지 한층 가늘어진 것이 보이는데, 이는 시술 직후가 아니라 2주라는 시간이 지나며 지방 대사가 진행된 결과입니다.

이번 케이스가 보여주는 두 가지
이번 케이스에서 눈여겨볼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체중이 적다고 종아리 라인까지 자동으로 정리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신 감량과 국소 시술은 노리는 목표 자체가 달라서, 마른 체형이라도 붓기나 셀룰라이트가 남아 있다면 부위별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온다가 한 번으로 완결되는 시술이 아니라 회차가 쌓일수록 효과가 누적되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시술 직후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시작 단계일 뿐이고, 3-4주 간격으로 3회를 채워야 지방 감소와 탄력 개선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다 시술은 아픈가요?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한가요? A. 시술 중 표면 냉각이 동시에 작동해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멍이나 붓기도 거의 남지 않아 마치고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Q. 종아리는 보통 몇 회를 진행하나요? A. 3-4주 간격으로 총 3회를 기본으로 권해드립니다. 1회만으로도 즉각적인 타이트닝은 느끼실 수 있지만, 볼륨과 탄력의 변화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뚜렷해집니다.
Q. 알통(근육형) 종아리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A. 온다는 지방과 셀룰라이트, 피부 탄력에 작용하는 시술이라 근육 발달이 주된 원인인 경우라면 결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촉진으로 지방과 붓기, 근육의 비중을 먼저 확인한 뒤 방향을 정해드립니다.
다이어트만으로는 종아리 라인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체중을 줄여도 유독 종아리만 남는다면 지방보다 뭉친 결합조직이나 저하된 순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촉진으로 부위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마른 체형인데 종아리 라인만 아쉬우셨다면, 지방·붓기·탄력을 함께 다루는 온다리프팅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 문의
검토: 임주혁 대표원장 · 아크로한의원 대표원장 마지막 검토 2026-09-16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술 방향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